[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오는 14일부터 3일간 '2025 대학만화웹툰최강전'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웹툰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 작품 48건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툰 기업의 취업 상담회, 웹툰 작가 토크쇼, 창작자 교류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전시는 올해 시비 7억원을 투입해 웹툰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웹툰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작가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창작 인재들이 성장해 글로벌 웹툰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