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음성군이 12일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음성형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북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총 15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에 나서면서 보증료율을 연 1.2%에서 0.8%로 낮춘다.
군은 최대 연 3%의 이자 차액 보전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 내용을 반영해 내년 초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