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비영리단체인 충북시네마톡이 12일부터 나흘간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제1회 청주국제기록영화제'를 연다.
'기록은 현재를 비추는 영화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청주의 기록문화자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는 '나는 캔버스를 배반하지 않았다'(개막작)를 비롯해 총 17편을 상영한다.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 마을 역사를 담은 기록사진전과 함께 '나의 하루 기록하기' 등 시민참여 워크숍도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모든 작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