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근로활동 지원,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등 사업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실적이 향상되고, 지역 주민의 실제 고용 창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일자리 정책을 계속 강화해 일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