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 09:30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1.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위원장)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8일 오전 9시 1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현안 및 홍보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8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오전 8시 30분 세종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AI,구제역 일일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세종 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 호남권 순회투표(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광주 광산구 여대길 201) [우상호 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10:30 5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귀빈식당 1호실)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여의도연구원장 임명장 수여식(당사 6층 제2회의실)11:30 인권위원회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회 임명장 수여식(당사 6층 제2회의실) 13:30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임명장 수여식(당사 6층 제1회의실)14:00 실버세대 장애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당사 2층 강당) [정우택 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당사 6층 제2회의실)10:00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국회 본관 245호)10:30 5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귀빈식당 1호실)14:00 실버세대 장애인위원회 임명
이근규 제천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정책회의실에서 제천어울림체육센터 운영위원회에 참석한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7일 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주요시책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 후 오전 11시25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급식봉사 행사에 참석한다.오후 6시 S컨벤션에서 열리는 BBS청주불교방송 20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7일 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후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충북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한다.오후 6시 S컨벤션에서 BBS 불교방송 개국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현안 회의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민원 관련 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3시 3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7일 오전 10시 서울에서 열리는 창업활성화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한다.오후 3시 30분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오후 3시 세종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국장회의에 참석한다.
더불어민주당[추미애 대표]09:00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09:30인재영입위원회 영입인사 발표(국회 당대표 회의실)14:00전국직능대표자회의 전체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당사10층 회의실)[우상호 원내대표]09:00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자유한국당[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통상업무[정우택 원내대표]10:00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국립 대전 현충원)16:20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생방송 출연국민의당[박지원 대표]09:00제29차 최고위원회의(본청529호)10:00법사위 전체회의(본청406호)[주승용 원내대표]09:00제29차 최고위원회의(본청529호)10:00국토위 전체회의(본청529호)10:00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방송·통신 정부조직 개편안 축사(의원회관3세미나실)10:00저출산 대책으로서의 아동수당과 육아휴직 축사(의원회관2소회의실)11:00이동통신유통 상생협의체 발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지구촌 기대수명이 2050년까지 5년 가까이 늘어날 것이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국제 연구 컨소시엄 '국제질병부담'(GBD)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50년 사이 남성의 기대수명은 71.1세에서 76세로, 여성은 76.2세에서 80.5세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른 세계인 기대수명은 2022년 73.6세에서 2050년에는 4.5년 증가한 78.1세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대수명은 새로 막 태어나는 아기가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말하는 지표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22년 현재 남자 79.9세, 여자 85.6세로 선전국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전세계 건강기대수명은 2022년 64.8세에서 2050년 67.4세로 2.6년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건강기대수명은 기대수명을 확장한 개념으로, 심각한 질병이나 장애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연수를 말한다. 전문가들은 현재 기대수명이 짧은 나라일수록 향후 기대수명 연장 폭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공중보건 정책 덕분에 심혈관 질환, 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5월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방광(소변주머니)에 생기는 악성종양인 방광암의 위험성, 예방 및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빨간풍선 캠페인' 중 하나로 제정됐다. 빨간풍선은 풍선처럼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방광의 특성과 방광암의 주요 증상인 혈뇨의 '빨간색'을 강조한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 국가암등록통계와 각종 논문을 종합하면, 2023년 기준 국내 방광암 발생률은 모든 암을 통틀어 11번째이고, 남성 암으로는 9번째에 해당한다. 연간 방광암 신규 진단 건수는 1999년 2천195명에서 2023년 5천169명으로 20년 새 135.5% 증가했다. 주목할 부분은 국내 전체 방광암 환자 4만4천163명 중 87.1%(3만8천484명)가 60대 이상일 정도로 고령층에서 유독 발병률이 높다는 점이다. 초고령 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방광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김선일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회장(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은 "방광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8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후에는 생존율이 11% 정도로 크게 낮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고혈압을 예방·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본인의 혈압을 잘 알고 있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인지율은 71.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고혈압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750만명에 이르면서 5년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인구의 14.6% 수준이다. 전체 환자 수는 2019년 654만2천792명과 비교해 14.1%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인지율을 개선하고자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 '너와 내 가족 혈압 알기-혈압측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혈압측정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과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2019년 대한고혈압학회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올해부터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국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흔한 만성질환으로 여기기 쉽지만, 심뇌혈관계 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고혈압을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및 출혈성
흡연자가 살이 덜 찌거나 금연할 때 체중이 느는 이유는 무엇일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덜 먹고 덜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대와 레스터대 연구팀은 최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유럽비만연구협회(EASO) 학회(ECO)에서 영국 성인 8만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섭식 행동의 관계를 분석,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식사량이 적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흡연자가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금연을 시도하는 흡연자에게 영양 및 체중 관리 지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흡연자는 보통 비흡연자보다 체중과 체질량지수(BMI)가 낮고 금연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이 식욕과 체중 조절을 위해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니코틴이 식욕을 억제하고 섭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나 흡연과 섭식행동 간 관계는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의료 자선단체 너필드헬스(Nuffield He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항공은 20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에어로케이에 대한 신규노선 개설 재정 지원 기간을 2026년 4월까지 2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홍보물품 지원, 운수권 확보 협력 등 행정·재정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에어로케이가 지역사회 기업으로 안착하도록 적극 돕기로 했다.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국제노선 다변화와 지역인재 채용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들은 청주공항 활성화와 관광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로서의 위상 강화와 국제선 다변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로케이는 현재 청주공항에서 운항 중인 항공사 중 국제노선을 가장 많이 보유했다. 지난해 7월 일본 오사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도쿄,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클라크·마닐라, 베트남 다낭, 몽골 울란바토르까지 5개국 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202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AOC)을 발급받은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의무 취항 기간인 3년이 지나 다른 지역공항에서도 취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이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냉장 육회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경북 포항시 소재 식육포장처리업체인 '한우유통 1번가'가 제조·판매한 '암소육회(냉장)'다. 소비기한은 2024년 7월 6일이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설사 등을 일으킨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가공식품업체 그린푸드가 충북 충주에 공장을 신축한다.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그린푸드는 이날 산척면 동충주산업단지에서 회사 임직원과 충주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했다. 이 업체는 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동충주산단 내 3천783㎡의 부지에 연면적 1천413㎡ 규모의 공장을 연내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 가동에 따른 예정 고용 인원은 50명이다. 최효재 그린푸드 대표이사는 "부지 선정부터 인허가까지 충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히 투자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올해 안에 공장을 가동,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반복적으로 수입되는 식품 등에 대해 자동 서류심사를 통해 신고를 수리하는 '전자심사24'(SAFE-i24) 시스템 적용 대상을 20일 모든 수입식품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9월 운영을 시작한 전자심사24는 그동안 식품첨가물과 농·축·수산물에만 적용됐지만, 이번 확대시행으로 전체 수입신고의 약 41%를 차지하는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에도 적용하게 됐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다만, 자동 신고수리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재수입되는 서류검사 대상 수입식품이면서, 추가적인 현장· 정밀·무작위 표본검사가 필요하지 않으며 전자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여야 한다. 전자심사24의 적용을 받게 되면 종래 업무시간에만 가능했던 서류검사가 365일·24시간 가능하고 처리시간도 종래 48시간에서 5분 이내로 단축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실제 지난해 9월 14일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자동 수리된 서류 검사 대상 수입식품 2만5천여 건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야간·공휴일 등 업무시간 외에 자동 신고 수리됐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올해 초 수입 영업자 간담회와 수입식품 산·학·관 협의체 등에서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