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이 될 '충남 예술의 전당'이 2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충남도는 이날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문화시설지구에서 예술의 전당 기공식을 열었다. 충남 예술의 전당은 2만9천746㎡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4천398㎡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천227억원이 투입되며, 2030년 상반기 준공과 개관이 목표다. 주요 시설로는 997석 규모의 중공연장과 290석 규모의 소공연장, 교육실, 휴게 공간 등이 들어선다. 공연장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음향과 무대 장치를 갖출 예정이다. 건축물 디자인은 '예술 속에서 표현되는 움직임'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용봉산과 수암산 등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넓은 창을 배치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태양광 패널과 지열 설비를 설치해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도 추진한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예술의 전당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로 만들어 내포신도시를 문화·예술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괴산군은 2일 주식회사 청안복합산업단지와 청안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약 3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청안일반산업단지는 2035년까지 청안면 일원에 97만6천476㎡ 규모로 조성된다. 금속 가공제품, 전기장비, 1차 금속, 전기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통신장비 제조 기업이 유치 대상이다. 군은 산업단지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각종 인허가 절차를 이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청안일반산업단지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의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한 이범석 청주시장이 컷오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이르면 오는 3일 법원에 내기로 했다. 이 시장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당 내부 절차라 하더라도 최소한의 합리성과 설명 가능성이 확보돼야 한다"며 "특정 후보를 배제하려는 불투명한 심사 기준은 당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법원 결정에서도 나타났듯이 정당의 자율성 또한 스스로 정한 당헌·당규라는 민주적 절차 내에서만 존중받을 수 있다"며 "저의 문제 제기는 당을 흔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의 경쟁과 승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컷오프 배경으로 지역 정가에서 거론되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기소 건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그는 "오송참사 기소는 공관위 지침에서 정한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미 유사한 사유를 가진 타지역 단체장들과 비교했을 때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이자 청주시민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처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고 구간은 하천공사 중이었으며, 완공돼 인계한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임시제방의 관리책임권한은 청주시에 있지 않음에도 검찰이 무리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공천 상황을 추가 발표했다. 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영동군수 후보자는 김국기 충북도의원, 윤석진 전 영동군의장, 정영철 현 군수 간 경선으로 가리기로 했다. 또 광역의원 청주4·진천1 선거구는 2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역의원 청주11 선거구는 청년과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단수 추천했다. 기초의원 29개 선거구의 심사 결과도 발표했다. 해당 선거구는 청주 9곳, 충주 5곳, 보은 2곳, 영동 3곳, 괴산 3곳, 증평 3곳, 진천 1곳, 음성 3곳이다. 그 결과 33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됐고, 청주 3곳과 충주 3곳, 영동 1곳에서는 최종 10자리를 놓고 18명이 경선을 치른다. 민주당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도 이날 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광역의원 청주2·5·12·13 선거구, 충주1·2·3·4 선거구 경선 결과를 공지했다. 두 정당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의 공천 심사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충남도는 중증장애인의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2026년 반짝 자립통장'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반짝 자립통장은 참여자가 3년간 매달 10만원에서 20만원을 저축하면, 도에서 매달 15만원의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최대 1천260만원의 적립금과 함께 월 복리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야간 테마 관광지인 '레이지 버드 파크'(Lazy Bird Park)를 오는 4일부터 임시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금강하굿둑 관광지에 조성된 레이지 버드 파크는 겨울철 서천을 찾는 철새를 주제로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기술을 접목한 야간 관광지다. 거대한 둥지 속에서 레이지 버드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 공간을 비롯해 텐트 안에서 미디어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 다양한 새 조형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됐다. 6월 2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후 7시부터 4시간 동안 임시 개장한다. 입장료는 어린이(6∼12세) 2천원, 청소년(13∼18세) 3천원, 성인(19세 이상) 5천원이다. 서천군민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레이지 버드 파크가 완성도 높은 야간 테마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교원 보직 ▲ 교학부총장 겸 교무처장 박준식 교수 ▲ 산업대학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겸 교육연구원장 성희제 교수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천안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제11회 천안위례벚꽃축제’가 오는 11~12일 북면 용암리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는 올해 축제는 북면을 따라 펼쳐지는 약 13.5km 벚꽃길을 중심으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하천과 산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 구간은 매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명소로, 이번 축제에서도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주무대에서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공연과 축하 무대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개·폐막식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공연, 버스킹 및 문화공연, 전통 체험 및 가족 참여 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주차 공간 확대와 임시 주차장 운영, 셔틀 동선 확보 등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화장실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또 안전요원 배치와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 신품종 454종의 특성과 보호권자 정보를 담은 '2025 산림신품종 해설집'을 발간·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산림 신품종은 화장품·기능성 소재·천연물 의약품 등의 원료로 주목받고 있지만, 신품종보호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육종가와 기업 모두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센터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해설집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해설집에는 가시가 적어 수확이 편리한 두릅나무 '봄날-엔'과 관상용 굴참나무 '신안천사', 조경용 벚나무 '코리골드' 등 47개 품종이 새로 포함됐다. 센터는 해설집을 산림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 개인 육종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해외 홍보를 위한 영문판도 제작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스마트관광 앱 '단양갈래' 가입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단양갈래의 회원 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1만15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48%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능은 지역 관광지 및 교통 정보 확인, 숙박 및 패러글라이딩·캠핑 등 체험행사 예약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단양투어패스도 가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며 "단양갈래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총 835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지원 패키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 지원 5개 사업 587억2천만원, 소상공인 지원 4개 사업 247억9천만원 등 총 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도는 기존 지원책을 확대해 경영 피해가 발생한 수출·물류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 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29일까지 연장하고, 기업당 최대 5억원 융자와 함께 1년간 3% 포인트 이자 보전을 한다.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의 거래 안전망 확보를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에 10억6천만원을 투입하고, 당진 철강업체에 대해서는 기업 자부담 10% 의무 매칭을 폐지한다. 300kW 이하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 희망 기업에는 자부담분에 대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서산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근로자 지원금 20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6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약 5천400명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지급을 이달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신규 사업을 통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와 수액제 등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관련 업계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업계에서는 HK이노엔과 JW중외제약, 녹십자MS, 대한약품공업, 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참석했다. 관계부처는 그간 업체와 의료 현장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공급을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수액제 등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수지가 지속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해왔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앞서 산업부는 3개월간 수액제 포장재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조처했다며 대체 공급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체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지속적인 공급을 위한 지원사항이 논의됐다. 업계는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 차질 등을 근거로 플라스틱 레진 의료용 우선 공급과 의약품 소량포장 의무 적용 완화 등 행정 지원, 원가 상승을 반영하는 재정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정부는 레진 보건의료용 우선 공급 지도와 소량포장 의무 완화를 포함한 적극 행정 신속 추진, 나프타 추경 등 원가 상승을 보완할 수 있는 재정지원 추진을 통해 건의 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액제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 고혈당을 유발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의대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 의대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세포가 내뿜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간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 관계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다.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 전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는 현상이 흔히 발견됐다. 그러나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해 인과를 판단하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160명(췌장암 72명, 비췌장암 8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포도당 대사 및 인슐린 분비 기능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췌장암 환자군은 대조군인 비췌장암 환자군에 비해 수술 전에 더 심
▲ 충북 제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파크골프(입문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본 규칙과 실전 경기 방법 등을 배우는 과정(이론 4회·실습 3회)이다.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는 평생학습관(☎043-641-5491)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지급되는 기초연금 외에도 수급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혜택들이 운영되고 있다. 통신비 감면부터 정부 지원 일자리 참여, 이자 세금 면제까지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지원책들이 마련돼 있어 대상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1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먼저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라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요금을 매달 최대 1만1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요금 감면 서비스는 최종 청구 금액의 50%를 깎아주는 제도로, 월 요금이 2만2천원 이하인 경우에는 요금의 절반을 감면받게 된다. 예를 들어 부가세를 제외한 월 요금이 3만원이라면 최대한도인 1만1천원을 할인받아 1만9천원만 내면 된다. 이 혜택은 기초연금을 처음 신청할 때 읍면동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만약 연금을 이미 받고 있는데 통신비 할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언제든 추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복지급여로 이미 통신비 감면을 받고 있다면 중복 혜택은 불가능하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일자리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정신건강센터장 남윤영 ◇ 국장급 승진 ▲ 건강정책국장 김한숙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기본사회기획단 김일열 ◇ 과장급 전보 ▲ 지역복지과장 서일환 ▲ 통합돌봄정책과장 정혜은 ▲ 보험정책과장 장영진 ▲ 정신건강정책과장 우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