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워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새 사회공헌 사업 '온더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명은 '온기는 더하고 고민은 나눈다'는 의미로 아워홈의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에서 차용했다. 이번 사업은 푸드트럭으로 특식을 제공하는 '온더고타임'과 고단백 도시락을 배달하는 '온더고박스' 두 가지로 운영된다. 아워홈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 지온보육원을 찾아 베테랑 셰프들이 현장에서 조리한 치킨스테이크와 파스타, 두바이 초코와플 등을 제공했다. 현장에는 김태원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해 아이들과 진로 상담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달 25일에는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3곳에 도시락을 전달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사회의 발전과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세븐일레븐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하절기 패션 상품과 가성비 자외선 차단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데이온쿨이너웨어 3종'과 '쿨토시 9종', '가성비 선케어 2종'을 차례로 선보인다. 올데이온쿨이너웨어는 빠른 땀 흡수와 건조가 가능한 메쉬 원단을 사용했으며, 쿨토시는 기능과 색상을 다양화했다. 가성비 선케어 품목인 '루이본프레쉬시카선크림'은 기존 운영 상품 대비 약 40% 싸고 '루이본프레쉬시카쿨선스틱'은 35%가량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의 일상을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욕억제제 '나비약' 등을 과다 처방한 의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의사 A씨는 경기 용인시에 있는 가정의학과의원에서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마약류인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치료 목적에서 벗어나 과다·중복처방하거나 진료 없이 처방했다. 구체적으로는 2019년 1월 29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체질량지수(BMI) 20 내외로 식욕억제제 처방이 불필요한 특정 환자 24명에게 치료 외 목적으로 식욕억제제를 총 907회에 걸쳐 5만2천841정 처방했다. 특히 A씨는 비만이 아닌 환자가 식욕억제제를 계속 요구한다는 이유로 147개월 동안 1만7천363정을 처방했다. 또 직접 진료 없이 접수대에서 바로 마약류인 식욕억제제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처방된 기간보다 조기에 방문한 환자에게 중복처방하는 등 중독성 있는 마약류를 불법 처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작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한 첫 사례다. 식약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빅데이터 분석으로 A씨가 식욕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오픈마켓 진출과 판로 확대를 위해 '2026년 온라인 판촉 지원사업' 참가 3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충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주요 오픈마켓 플랫폼에 입점하며, 충남 지역 상품 집중 홍보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하게 된다. 입점 기업에는 제품 판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2% 할인 쿠폰 발급 혜택이 주어지며,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판촉 지원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충남경제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 누리집(www.cnsp.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중심의 소비 확산과 온라인 플랫폼 기반 거래 증가 등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은숙 도 일자리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흩어져 있던 공공기관을 한 곳에 모은 공공서비스센터가 성연면에서 문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서산시 공공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 규모(연면적 8천442㎡)로, 기존 지식산업센터를 새로 단장했다. 현재 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자원봉사센터가 입주했고, 내년 중 장애인복지관도 옮겨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서비스센터가 개소함으로써 시민의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기관 간 협업도 강화될 것"이라며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사업들이 더 경제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친환경 자원회수시설에 설치된 어드벤처 슬라이드와 어린이 암벽시설이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94m 높이의 전망대 3층에서 2층으로 이어지는 어드벤처 슬라이드의 길이는 85m이다. 어린이 암벽시설은 전망대 2층에 마련됐다. 전망대 2층 체험홍보관에서는 터치스크린 영상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처리방법을 배우고 자원순환 교육을 놀이로 경험할 수 있다. 사우나와 찜질방, 수심 25㎝의 어린이 물놀이장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일부터 개방된다. 모든 시설은 월요일과 명절 당일 등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변영향지역 주민, 65세 이상 시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이용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회수시설이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미래 세대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서산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최대 200t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홍성군 금마면 부평리 일원에 오는 2031년까지 대규모 기초생활거점이 조성된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7년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통합형 공모'에 홍성군이 선정돼 국비 8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2027년부터 5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총 12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지인 금마면 부평리는 국도 21호선이 인접하고 내포신도시와 가까워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지역이다. 주요 사업은 생활거점과 활력거점 조성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생활거점은 70년 만에 이전 신축하는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문화·건강·행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시니어·영유아 돌봄 공간, 치유건강실, 체력단련실, 공동 빨래방, 공유 부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활력거점은 행정복지센터 이전에 따른 주변 유휴시설을 활용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사업 공간으로 구축한다. 소규모 가공장과 쿠킹 스튜디오, 귀농·귀촌 스테이, 딸기 공동작업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군은 시설 구축과 함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지역살이 체험 등 주민 역량 강화 사업도 병행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앞으로는 기초연금 신청에서 탈락했던 어르신들이 나중에 소득이나 재산 기준을 충족하게 됐을 때 별도로 신청서를 다시 내지 않아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가 수급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 자동으로 신청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초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기초연금 신청 절차의 편의성을 대폭 높이고 연금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도 제도를 잘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초연금 간주 신청 제도의 도입이다. 현재는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소득 인정액 등이 기준을 초과해 탈락한 경우 나중에 기준이 바뀌거나 본인의 경제 상황이 변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다시 신청해야만 연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기초연금 수급희망이력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어르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급희망이력관리는 연금 신청에서 탈락한 이들을 대상으로 이후 5년 동안 매년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면 신청을 안내해주는 제도다. 개정안에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중소 납품업체에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용기 납품 거래를 대상으로 납품 대금 연동제 직권조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제유가와 합성수지 원료 가격 급등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납품 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적정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플라스틱 용기 수요가 많은 식료품 제조사, 음료 제조사, 커피 프랜차이즈 등 3개 업종의 위탁기업 15곳을 대상으로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을 납품 대금 연동제로 완화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구체적으로 ▲ 납품 대금 연동제 체결과 이행 여부 ▲ 부당한 납품 대금 결정 ▲ 납품 대금 미지급 ▲ 납품 대금 미연동 약정 강요 등 탈법행위 ▲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도 미준수 등을 조사한다. 중기부는 조사 과정에서 원재료 가격 인상분 떠넘기기 등 불공정 거래행위가 확인될 경우 상생협력법에 따라 개선 요구, 시정명령, 벌점 부과 등으로 엄정 조처를 할 방침이다. 또 원재료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에 대한 직권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은청 상생협력정책국장은 "글로벌
▲ 국회의장 「양샤오차오」 중한우호소조 조장 등 중국 전인대 중한우호소조 방한단 접견(10:00 국회접견실) 본회의(14:00 본회의장) ▲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09:00 본관 622호)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604호)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01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1호)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10:30 본관 445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10:30 본관 530호)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529호)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15:00 본관 430호)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604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627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501호)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601호)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공직선거법및지방선거구제개편심사소위원회(본회의 산회 직후 본관 445호)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이후 본관 601호) ▲ 의원실 세미나 용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 Santa Cruz) 라켈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팀은 미국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 최근호에서 수컷 쥐를 음용수에 섞은 니코틴에 노출하자 새끼들 몸에서 당을 처리하는 대사 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차모로 가르시아 교수는 "이 연구는 아버지의 담배 제품 사용이 자녀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남성의 니코틴 노출이 자녀의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증거를 고려하면 임신 전 관리에 남성 건강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담배 사용은 미국 성인에서 호흡기 질환, 제2형 당뇨병 위험 증가, 고혈압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예방 가능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흡연율은 수십 년간 감소해 왔지만 전자담배 등장으로 젊은 세대의 담배 제품 사용이 늘고 있다. 연구팀은 많은 연구에서 부모의 흡연이 자녀의 건강에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밀가루 가격 담합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6개 제분사 임원들의 첫 공판이 다음 달 열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류지미 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의 첫 공판을 다음 달 7일 오전 10시 50분에 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밀가루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제분사들의 담합 사건을 수사해 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대선제분·삼화제분·한탑 등 6개 업체와 소속 대표 및 임직원 등 14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밀가루 가격의 인상 여부와 인상 폭, 시기 등을 사전에 합의하는 방식으로 시장 질서를 교란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기간 담합 규모는 5조9천9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기간 밀가루 가격은 최대 42.4%까지 인상됐으며, 이후 일부 하락했음에도 담합 이전보다 약 22.7%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설탕 가격 담합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된 CJ제일제당과 삼양사 등 2개 업체와 임직원에 대한 재판도 같은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격 담합 의혹이 제기된 이후 제분·제당 업체들은 지난달 잇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노년층의 치매 위험을 약 3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요리 경험이 적은 초보 노년층에서는 위험 감소 폭이 최대 70%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과학대 다니 유카코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 최근호 에서 65세 이상 1만여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와 치매 발생 간 관계를 6년간 추적 관찰해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노년층이 요리를 더 자주 할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지고 요리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이점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노년기에도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노년층에게 식사 준비는 단순한 신체활동의 원천일 뿐 아니라 인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활동이기도 하다며 다만 지난 수십년간 일본 사람들이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식당, 포장 음식, 냉동식품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일본노년학적평가연구(JGES) 참가자 가운데 65세 이상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12세 남성 청소년(현 2014년생)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HPV 백신을 무료로 맞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기존에 여성 청소년 중심이었으나, 남녀 모두에서 관련 질환 예방을 강화하고자 접종 지원 대상을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HPV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될 수 있으며, 남성에서도 HPV 백신의 관련 질환 예방 효과가 확인된 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과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8개국 중 37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된 백신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HPV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HPV 예방접종은 암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남성 청소년까지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5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생겼거나 기존에 앓던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 고혈당을 유발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대 의대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 의대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세포가 내뿜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간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 관계는 풀리지 않는 숙제였다.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 전 새롭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는 현상이 흔히 발견됐다. 그러나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해 인과를 판단하기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췌장 절제술을 받은 환자 160명(췌장암 72명, 비췌장암 88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포도당 대사 및 인슐린 분비 기능을 평가했다. 분석 결과 췌장암 환자군은 대조군인 비췌장암 환자군에 비해 수술 전에 더 심
▲ 충북 제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파크골프(입문과정) 프로그램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본 규칙과 실전 경기 방법 등을 배우는 과정(이론 4회·실습 3회)이다.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는 평생학습관(☎043-641-5491)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지급되는 기초연금 외에도 수급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알짜혜택들이 운영되고 있다. 통신비 감면부터 정부 지원 일자리 참여, 이자 세금 면제까지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실질적인 지원책들이 마련돼 있어 대상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1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먼저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이라면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요금을 매달 최대 1만1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요금 감면 서비스는 최종 청구 금액의 50%를 깎아주는 제도로, 월 요금이 2만2천원 이하인 경우에는 요금의 절반을 감면받게 된다. 예를 들어 부가세를 제외한 월 요금이 3만원이라면 최대한도인 1만1천원을 할인받아 1만9천원만 내면 된다. 이 혜택은 기초연금을 처음 신청할 때 읍면동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만약 연금을 이미 받고 있는데 통신비 할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언제든 추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다른 복지급여로 이미 통신비 감면을 받고 있다면 중복 혜택은 불가능하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일자리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옆구리 등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단순 근육통이 아닌 요로결석일 수 있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의료계에 따르면 야외활동이 늘고 땀 배출이 많아지는 봄철에는 요로결석 위험이 증가한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은 콩팥·요관·방광 등에 소변 속 물질이 뭉쳐 돌처럼 쌓이는 질환으로 소변에 결석을 만드는 성분이 많아질 때 생기기 쉬운데, 활동량이 늘고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갑자기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는 봄에는 소변량이 줄고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잘 생기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고칼슘·고단백·고나트륨 식단도 원인이 된다. 요로결석의 대표 증상은 갑자기 한쪽 옆구리나 허리에 찾아오는 심한 통증이다. 통증은 아랫배나 사타구니 방향으로 내려가기도 하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결석이 요로감염, 패혈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이 없거나 일시적으로 사라져도 결석은 남아있을 수 있어 진료가 권장된다. 박민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요로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장 중요하
◇ 책임운영기관장 채용 ▲ 국립정신건강센터장 남윤영 ◇ 국장급 승진 ▲ 건강정책국장 김한숙 ◇ 국장급 승진 및 파견 ▲ 기본사회기획단 김일열 ◇ 과장급 전보 ▲ 지역복지과장 서일환 ▲ 통합돌봄정책과장 정혜은 ▲ 보험정책과장 장영진 ▲ 정신건강정책과장 우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