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동인전(회장 오명원)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작은동행전’이란 주제로 9회 차차동인전 정기전을 12월 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 오후4시 회원들과 지역인사 등 80여 명을 초청해 개막식을 갖고, 회원들의 작품 50점을 선보인다.
차차동인전은 충주지역 예술가들의 모임으로, 도자기와 문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2008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시민들의 정서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 줄 수 있도록 오는 12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오명원 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삶과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