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구재숙 기자] 충청북도는 25일 민선8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충청북도지사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실한 공약이행을 도모하기 위해 선정한 2명의 위원은 남성 2명으로 육ㅇ균 씨와 이ㅇ준 씨다.
충북도는 이들 위원에게 29일까지 동의서 등 제반서류를 징구하고 오는 8월 9일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민선8기 충북도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진 전문위원을 선정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분들의 혹독한 쓴소리와 채찍까지 기꺼이 감수하며 도민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