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13∼1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하는 대형 판촉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지 한국문화 체험 복합 공간인 '서울문'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현장 판매액은 6만 달러로 집계됐다.
코트라는 현지 유통 전문기업 '김앤브라더스'와 협업해 행사 기간 선보인 제품이 현지 매장에 입점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