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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믈리에 산실' 영동 와인아카데미 수강생 60명 모집

3∼11월 양조·창업반 30명씩 운영…이달 16일까지 접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내 유일의 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은 내달 개강 예정인 와인아카데미 수강생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이 아카데미는 와인 기초를 가르치는 '양조반'과 와이너리 창업을 목표로 하는 '창업반'으로 나눠 운영되고 각 30명씩 수강생을 받는다.

    
3∼11월 75시간에 걸쳐 강의를 수료하면 소믈리에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영동군은 2008년 이후 이 아카데미를 통해 9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중 38명이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했다.

    
정경순 영동군 와인산업팀장은 "수료 후 와이너리를 운영하거나 포도 농사에 뛰어드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포도 농가를 중심으로 34곳의 와이너리가 조성돼 있다.

   
이들이 생산하는 와인인 국내외 품평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와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