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월 충전 한도는 30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충전액 30만원을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3만원의 인센티브가 붙는다.
시는 이와 함께 7월 중 '착한가격업소'와 청주페이앱의 온라인 쇼핑몰인 '온시장', '청주페이플러스샵'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5%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