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일부터 자사 앱(애플리케이션)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케이크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조선호텔 베이커리 브랜드 조선델리 등과 협업해 만든 케이크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판매한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별 다섯 개와 초를 증정한다. 매장에서 케이크를 받는 고객은 접시 두 개와 식탁보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2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