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남 보령시는 설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보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 80억원과 지류형 20억원이다.
보령사랑상품권은 22일 오전 9시부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70만원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도 덜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며 "보령사랑상품권과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