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태안군은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에 성폭력범죄 피해·상해, 강력범죄 상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피해를 본 태안군민은 각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물림 진단비의 경우 기존에는 응급실에 갔을 때만 보장됐으나 병원 진료 때 1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개와 부딪혀 다치는 경우도 보장 항목에 추가됐다.
이로써 태안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총 24개로 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관리팀(☎ 041-670-2910)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