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면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보령 한가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 대상 관광지는 무창포타워, 충청수영성, 성주산 일출전망대, 청소역, 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자연휴양림, 개화예술공원, 보령문화의전당, 스카이바이크, 노을광장 등이다.
이들 장소를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3개 획득자 중 150명을 추첨해 1만원, 5개 획득자 중 100명을 추첨해 1만5천원, 7개 획득자 중 50명을 추첨해 2만원의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을 준다.
장은옥 관광과장은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풍부한 먹거리 등으로 가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