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는 홍콩 미쉐린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과 협업해 '팀호완 자스민 에일'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팀호완의 자스민 차를 냉침해 베이스 원액을 만들고 독일산 노블 홉 '할러타우 트레디션'을 더한 제품이다.
CU는 또 최근 말차 유행에 발맞춰 '딥 말차 라거' '딥 말차 하이볼'도 내놓는다. 딥 말차 라거는 양조 단계부터 제주 유기농 말차를 넣고 발효해 말차의 깊은 맛을 구현했다.
겨울철 밀크티, 얼그레이티 등 각종 차를 활용한 음료가 인기를 끄는 점에서 착안해 티 베이스 주류를 잇달아 출시한 것이다.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포켓CU에서 팀호완 자스민 에일, 딥 말차 라거 2종 각 24입 한 박스를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