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여름철 대표 피서지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51일 동안 개장한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체계적으로 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개장 전인 6월까지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보수를 마치는 한편 수질검사와 토양조사, 해수 방사능 검사 등 안전 관리에도 나선다. 올해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수욕장'(펫비치)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공무원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청소 인력 등 대천해수욕장에 하루 최대 440명, 무창포해수욕장에 최대 92명을 투입한다. 여름 성수기 외에 5∼6월, 9∼10월에도 물놀이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9월에는 뷰티&어싱 페스티벌'을 개최해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위상도 강화한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도 안전과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개장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주호의 반짝이는 물결과 주변 연분홍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세요" 충북 충주사회단체연합회는 오는 28∼30일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제12회 충주호 벚꽃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일대를 찾으면 충주호의 물길을 따라 심어진 수백 그루의 만개한 벚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주요 행사는 충주호 사랑다짐대회, 벚꽃길 걷기대회, 제7회 어린이 그리기 대회, 제1회 충주호 전국 가요제 등이다. 물 문화관 내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29일)과 '국제시장'(30일)이 상영된다. 충주호 유람선 이용 시에는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임청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회장은 "콘텐츠를 다채롭게 구성하고 인근 관광지를 연계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봄의 설렘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다음 달 5일 해미면 해미천 일원에서 '제5회 해미 벚꽃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꽃멍의 시간, 나를 위한 사색'을 주제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벚꽃 콘서트와 벚꽃 아침 요가, 각종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태주 해미면장은 "방문객들이 해미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기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는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천시와 협력, 이달 말 시티투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열차를 이용해 제천을 방문한 뒤 시티투어 버스로 청풍호와 의림지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매주 주말(금∼일요일)만 운영되며 가격은 5만2천원이다. 시티투어 참여자에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5천원이 제공된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철도여행 상품을 개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역 대표 봄축제인 제23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15∼30일 서면 마량진항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관광객들은 마량진항 바다를 배경으로 갓 잡아 올린 주꾸미를 맛볼 수 있다. 주꾸미뿐만 아니라 낙지, 도다리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서천의 풍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 낚시 체험, 동백나무 숲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는 동백정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예산군은 '제52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다음 달 26∼27일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연다. 윤봉길 의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는 축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군이 28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윤봉길의사기념관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되며 축제 기간 특별 도슨트(해설사) 프로그램이 열린다.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의거 93주년 기념식은 다음 달 29일 별도로 열린다. 최재구 군수는 "어린이들이 윤봉길 의사의 독립 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역 종교문화유산인 신리성지와 영랑사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신리성지는 수서고속철도(SRT) 잡지가 창간 100호(3월호)에 발표한 '국내 여행 100선'에 포함됐다. 신리성지는 천주교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다블뤼 주교가 병인박해로 순교하기 전까지 21년을 보낸 곳이다. 이국적인 건물과 탁 트인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내륙의 제주도'로 불리는 당진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다. 영랑사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하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에 포함됐다. 1박 2일 사찰 체험 프로그램은 내·외국인 모두 3만원, 당일형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에 한해 1만5천원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템플스테이 누리집(www.templestay.com 또는 www.eng.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종교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해 향후 관광 산업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봄꽃 개화 기간(3월 25일∼4월 30일) 여행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여행지로 제주시가 1위, 서귀포시가 2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으로 서울시와 부산시가 뒤를 이었다. 주목할 만한 도시는 고양시다. 올해 고양시는 인천과 경주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트립닷컴은 이 기간 고양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행사로 방문량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여행객들이 같은 기간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었다. 인기 해외 여행지 10곳 중 6곳(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나고야, 삿포로)이 일본 도시였다. 이어 상하이, 나트랑, 다낭, 방콕이 포함됐다. 트립닷컴이 발표한 글로벌 봄철 여행 트렌드에서는 한국이 주목받는 국가로 언급됐다. 해당 기간 글로벌 여행자들의 지역별 숙소 예약 현황을 보면 서울시가 지난해 동기 대비 61.94%, 제주시 121%, 경주시 211.48% 각각 늘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여행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레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달'(3월 1∼31일)에 맞춰 다음 달 6일까지 기차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KTX와 숙박, 렌터카 등을 결합한 여행상품은 열차 운임을 주중 최대 50%, 주말과 공휴일은 최대 30% 할인한다. 봄꽃 가득한 여행상품으로는 ▲ 공주 동학사 벚꽃 기차여행 ▲ 여수 봄꽃 전령 당일 KTX 기차여행 ▲ 환상의 진해 벚꽃 군항제 여행 ▲ 거제 지심도 동백꽃 유람선 상품 등이 있다. 5개 노선 관광열차 운임·요금도 최대 50% 할인한다. 동해산타열차(강릉∼분천)와 백두대간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남도해양열차(서울∼여수엑스포, 부산∼광주송정),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민둥산)가 해당한다.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는 권종에 상관없이 1만원 할인한다. 연령 제한이 없는 'Adult권'은 연속 7일권 10만원, 선택 3일권 9만원, 'Youth권(29세 이하)'은 연속 7일권 7만원, 선택 3일권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열차 이용 기간은 이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부여군은 문화유산 야행 개최 10주년을 맞아 올해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가유산 야행'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역 국가유산과 문화자원 체험 행사인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군은 이를 기념해 10살 어린이, 10년 차 직장인, 결혼 10주년 부부 등을 공모해 개막행사에 초대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41-837-1722)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내달 4∼6일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야간 관람·체험·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15∼1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지역 대표 봄 축제인 '사백년 인절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절미 떡메치기와 시식회, 문화공연, 가래떡구이 체험,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떡과 특산품 판매, 전통 놀이 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최원철 시장은 "인절미의 유래를 간직한, 떡의 도시 공주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절미는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 공산성에 잠시 머물렀을 때 임씨 성을 가진 백성이 콩고물을 묻힌 떡을 진상한 데서 유래됐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8월 1∼3일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옥천군은 최근 이 축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포도와 복숭아 수확 시기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옥천군의 대표적 농산물 축제인 이 행사는 해마다 3만5천∼4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지난해의 경우 현장 판매와 라이브커머스 방송, 온라인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8억원어치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늘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여름 농산물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전국적 '달리기 열풍'이 식지 않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겨울철 야외 달리기 시 특히 슬개골과 장경인대 증후군 등에 주의하라고 권고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 따르면 겨울에 기온이 내려가면 무릎 주변의 근육과 힘줄, 인대가 경직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달리기를 시작할 경우 무릎 연골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연골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해 노면도 딱딱해지는데, 이러한 상태의 길에서 반복적으로 착지하는 동작 역시 연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특히 무릎 앞쪽 슬개골과 허벅지 바깥쪽에서 무릎 바깥까지 이어지는 장경인대에 이상이 발생하기 쉽다. 슬개골 연골연화증은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 연골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계단을 내려갈 때,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장시간 앉아 있다가 움직일 때 무릎 앞쪽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달리기 중 겨울철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을 피하려는 과정에서 자세가 무너지는 경우 장경인대에 과부하를 준다.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펴는 과정에서 장경인대가 무릎 외측에 돌출된 '대퇴골 외측상과'와 반복적인 마찰을 일으키고 염증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국밥집에서까지 팔 정도로 유행 중인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두쫀쿠)가 과식이나 심혈관 질환을 유도할 수도 있는 만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고려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두쫀쿠는 단순 당(Simple Sugar)과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동시에 고밀도로 농축된 형태의 음식이다. 두쫀쿠의 핵심 재료는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다. 영양 면에서 보면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낸 정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체다. 여기에 설탕이 주성분인 마시멜로와 초콜릿이 더해진다. 이유정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런 당과 지방의 복합 조합은 단일 영양소 섭취 때보다 뇌의 보상 중추를 더 강하게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인 렙틴의 신호를 차단하고, 과식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 쿠키를 섭취할 때 발생하는 생리적 반응은 즉각적이다. 정제된 설탕과 마시멜로는 소화 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 섭취 직후 혈중 포도당 농도를 급격히 올리고, 동시에 포함된 다량의 유지방과 튀김 기름은 소화 과정을 늦춰 고혈당 상태를 오래 유지하게 만든다. 이 교수는 "이런 특성은 인슐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혈액을 건조한 샘플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의 핵심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에 육박하는 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니컬러스 J. 애슈턴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손끝에서 채혈해 건조한 혈액 속 알츠하이머병 병리 물질을 검사,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뇌척수액 검사와 86% 일치할 만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방법으로 알츠하이머병을 더 쉽고 덜 침습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며 의료진 도움 없이 스스로 검사용 혈액을 채취할 수 있어 기존 진단법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뇌 영상 촬영이나 뇌척수액 검사를 통해 확진되지만, 침습적이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또 알츠하이머병 병리 진단에 유용한 혈액 생체표지도 개발돼 있지만, 기존 방식은 정맥 혈액을 뽑아 즉시 처리·냉장·보관해야 해 대규모 적용과 접근성에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이런 한계를 줄이기 위해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모세혈관 혈액을 채취해 카드 위에 떨어뜨려 말린 건조 혈액 또는 혈장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틴'(statins)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환자들에게 널리 처방되는 약물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혈중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춤으로써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유럽심장학회(ESC) 등 국제 진료 지침에서는 심혈관 위험이 높을수록 LDL 콜레스테롤 목표치를 낮게 설정하고, 고강도 스타틴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다만 이런 스타틴에도 부작용 논란은 있다. 여러 대규모 임상시험과 메타분석 연구에서 스타틴 복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약 9∼12%가량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량 또는 고강도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 고령·비만·공복혈당 장애 등 기존 당뇨병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에게서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했다. 이에 일부에서는 스타틴 복용 중 새롭게 발생한 당뇨병이 심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에 당뇨병 진단 이후 스타틴 치료를 주저하거나 중단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성기철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심혈관 당뇨병학'(Cardiovascu
신생아 시기가 지나고 생후 2~4개월 된 완전 모유 수유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면 유익한 장내 미생물군을 회복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제니퍼 스밀로비츠 교수팀은 미국미생물학회(ASM) 저널 엠스피어(mSphere) 최근호에서 모유만 먹이는 생후 2~4개월 영아에게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밀로비츠 교수는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B. infantis)는 신생아 시기를 지난 뒤에도 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며 "이 연구는 모유 수유 영아의 장내 미생물군 회복에 너무 늦을 때는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생애 초기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은 장 건강과 면역체계 발달 등 전반적인 영아 건강과 연관돼 있다. 특히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는 모유 속 자연 당류인 모유 올리고당(HMOs)을 먹이로 잘 자라도록 특화돼 있어 단순히 장을 통과하기보다 장내에 지속해 존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최근 몇 년간 미국과 유럽 영아의 장내에서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가 점차 사라지고 있음이 밝혀졌다며 이 연구에서 신생아 단계가 지나 장내 미생물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가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충북학사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학사 재사생을 대상으로 김영환 도지사 초청 특별강연을 했다. 김 지사는 '청년이 돌아오는 행복한 충북'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청년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인재 육성 방향을 설명한 뒤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연 뒤에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도청 대회의실과 근현대적 의미를 지닌 '당산 생각의 벙커'를 견학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충북학사는 충북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 시설로 서서울관(서울시 영등포구), 동서울관(서울시 중랑구), 청주관(청주시 방서동) 3곳이 운영되고 있다.
◇ 과장급 전보 ▲ 수목원정원정책과장 최현수 ▲ 산림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이선미 ▲ 산림교육원 산림재난안전교육과장 이원기 ▲ 중부지방산림청장 정연국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산림청이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천656억원을 올해 연구개발 사업에 투자한다. 산림청은 2026년 제1회 산림과학기술위원회를 열어 올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사업 시행 계획과 내년 신규 추진 예정인 R&D사업 9건에 대한 투자 방향을 심의·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산림과학기술 R&D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천656억원으로 편성됐다. 산불 조기 예측 및 현장 의사결정 지원, 산사태 감지부터 대피-조사-복구까지의 전주기 예측·대응, 소나무재선충병을 포함한 산림병해충 사전 예찰·방제 등 '재난 대응 분야'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산불진화대원 등 최종 사용자가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과 R&D 시제품의 현장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과정을 연구 과정에 적극 도입, 최종 성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내년에는 산림과학기술 후속 투자로 연속성 있는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산림재난과 중대재해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산불 헬기 진화 효율을 개선하고, 산림산업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 분야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산림바이오
◇ 과장급 전보 ▲ 지역의료정책과장 강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