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오는 28일까지 '성수310' 스무디 음료와 베이커리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수310'은 이마트24가 성수동 감성을 테마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브랜드다. 이마트24는 이번 행사 기간 성수310 스무디를 원플러스원(1+1)으로 판매하고 베이커리 상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상품은 딸기바나나스무디, 피치망고스무디 등 스무디 2종과 버터크루아상, 뺑오쇼콜라, 오렌지머핀, 초코머핀, 버터휘낭시에, 초코휘낭시에 등 베이커리 6종이다. 이마트24는 베이커리 구매 시 이마트24 앱 내 스탬프 이벤트에 응모하면 '성수310 즉석커피 교환쿠폰'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독립기념관은 오는 24일부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체험교육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올해는 학교 등급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9종의 프로그램을 총 277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 청주시는 '2026년 시민 테마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주제는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불편사항이다. 오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청주시 상상발전제안 누리집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빙그레는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2026 모스크바 국제식품 박람회(PRODEXPO)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식음료 박람회로, 올해 30여개국 2천여개 기업이 참가해 열린다. 빙그레는 지난 9∼12일 열린 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차려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빙그레는 러시아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냉동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현지 대형 유통 체인인 마그닛의 삼베리를 비롯해 X5그룹의 피초로치카, 레미 등에 입점해 메로나, 붕어싸만코, 뽕따 등을 판매 중이다. 빙그레는 주력 제품인 메로나를 앞세워 러시아 내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바나나맛우유를 수출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지난 1월 출생아가 522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2019년 1월(530명) 이후 월별 최고치이자 비수도권 기초 지방자치단체 1위에 해당한다. 전국적으로는 경기 화성시(764명), 수원시(658명), 고양시(544명), 용인시(537명)에 이어 5위 기록이다. 시는 1월 출생아 수에 대해 '저출생 흐름이 완화하는 변곡점이자 도시가 자체적으로 인구를 재생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시 관계자는 "출생아 수 반등이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인구 구조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인구정책을 적극 추진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새해 들어 햄버거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35가지(단품 기준) 제품 가격을 오는 20일부터 100∼4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고환율(원화 가치 하락)과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 메뉴 수와 폭을 최대한 줄였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2.4%다. 대표 제품인 빅맥 단품은 5천700원으로 200원 올랐다. 빅맥 세트는 7천400원에서 7천600원으로 인상됐다. 3천600원이던 불고기 버거는 200원 오른 3천800원에 판매된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 가격도 올랐다. 후렌치후라이(M)는 2천500원에서 2천600원으로 100원이 올랐고 탄산음료(M)는 1천900원에서 2천원으로 인상됐다. 맥도날드는 이번 가격 인상 이후에도 '불고기 버거 세트' 등 5개 세트 메뉴 가격은 6천원 이하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 세트를 맥런치(점심시간 할인)에 포함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가격은 5천200원이다. 한국맥도날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달 기준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91조8천529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 달 전 81조2천282억원보다 13%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가총액 증가분 10조6천247억원 가운데 약 8조원 이상이 주요 기술주에서 발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월 대비 약 5조원 증가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4위에 올랐으며, 바이오 분야에서도 리가켐바이오와 펩트론의 시가총액이 각각 1조원 이상 늘어났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쎄트렉아이가 약 1조4천7억원 증가하며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대전 전략산업 핵심 기업들의 상승이 전체 시가총액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로봇·바이오·우주 등 대전 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이달부터 지역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대전상장기업지수를 공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개포자이스퀘어점에 이어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도 점심 시간대 한정으로 치킨버거 메뉴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초교대점은 인근 학교와 오피스 상권의 학생과 직장인 수요를 공략하고, 구의역점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혼밥족'과 젊은 층을 노릴 방침이다. 치킨버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판매 치킨버거는 코울슬로·클래식·콰삭 등 3종이다. bhc는 치킨버거 판매 매장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다음 달 28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광주, 대구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진출 지원을 위한 워크숍(Go WHO Workshop)'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보건분야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인사담당자가 채용 절차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직접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23일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올해부터 취약계층 대상 반려동물 장례지원사업을 사회복지사업법상 대상자 전체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을 잃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심리적 상실감을 달래고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장례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반려동물 사체를 불법 매립하는 등 비인도적 처리를 방지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합법적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며 등록된 반려견을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총장례비 35만원 중 시가 20만원, 지정 장례업체인 ㈜21그램이 10만원을 지원한다. 보호자는 5만원만 부담하면 염습, 추모 예식, 화장, 기본 유골함 제공 등 표준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에게는 운구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지정 장례업체인 21그램 천안점(☎ 1688-1240)에 문의 후 증명서류를 갖춰 방문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예산군은 차량 흐름 개선과 도로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벚꽃로와 국도 21호선 일부 구간의 차량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속도 조정 구간은 벚꽃로 '간양교차로∼예산여중삼거리'(5.4㎞)와 국도 21호선 '홍성군계∼예산과선교'(6.1㎞)이다. 벚꽃로 구간은 기존 시속 50㎞에서 60㎞로, 국도 21호선 구간은 시속 60㎞에서 70㎞로 각각 10㎞씩 상향된다. 예산군은 해당 구간의 현행 제한속도가 실제 주행 흐름과 동떨어져 운전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 행정예고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예산군청 건설교통과 도로관리팀(☎ 041-339-7682)으로 문의하거나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도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속도 관리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높이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유명 식당과 협업해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2026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농심면가 첫 협업 식당으로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에 출연했던 신현도 셰프가 운영하는 라멘집 '멘쇼쿠'가 선정됐다. 농심과 신현도 셰프가 함께 선보일 메뉴는 '신라면 아부라소바'다. 아부라소바는 기름 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식 면 요리로, 신 셰프는 신라면 스프에 오리고기 기름과 고추기름, 마요네즈 등을 조합해 소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면을 부숴 만든 크럼블(잘게 부순 조각)과 우엉튀김, 닭고기 등을 토핑으로 올렸다. 신라면 아부라소바는 이날부터 한 달간 멘쇼쿠 신사점에서 판매된다. 농심면가는 농심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작한 프로젝트로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과 함께 전국 유명 식당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지난해에는 서울 강남구 파스타 레스토랑 '페리지', 서울 용산구 고깃집 '남영돈' 등 4개 식당과 협업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6개 대표 식당과 협업할 계획이다. 또 전국 18개 유명 식당에서도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흡연 경험이 없더라도 만성 폐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병원 폐식도외과 김홍관·이정희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지원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비흡연 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6∼2020년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3천명과 폐에 이상이 없는 대조군 3천명을 선정해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했다. 양 집단은 모두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였다. 그 결과 비흡연자 폐암 발병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는 '만성 폐 질환 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흡연 환자 중에서 폐결핵 등 폐 관련 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폐암 발병 위험이 대조군보다 2.91배 높았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7.26배까지 올라갔다. 연구진은 이러한 위험이 폐에서 계속되는 만성적 염증 반응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 가족력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촌 이내 가족 중 폐암 환자가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1.23배 높았다. 이 중 형제자매가 폐암 병력이 있을 때 위험도는 1.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소속의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3일 "충북의 저력을 키워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면서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전 시장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2년간 충주시장으로서의 마음과 성과, 30여년 경찰 공무원으로의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하려 한다"며 이 같은 밝혔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된다면) 현안과 과제들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한가지라도 제대로 결론을 내고 진행해 성과로 보여드리겠다. 변화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충주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야당 소속을 두 번 경험했으나, 많은 국책사업과 정부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없었다"며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는 자기 정치를 하지 않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정치적 입장을 떠나 누구와도 적극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전 시장은 끝으로 "2018년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도 충주시장 선거에서 재신임받았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바르고 정직하게 일해온 4년을 유권자들이 평가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도 겸손하고 정직한 선거운동을 통해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겠다"고 전했다. 청주 신흥고와 경찰대(1기)를 졸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제1형 당뇨환자 관리기기 구매비용 지원 신청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의사 처방전과 관리기기 구매 영수증을 보건소에 제출해야 했는데, 시는 이들 서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급하는 요양비 지급내역서로 대체키로 했다.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도 신청자 동의를 받아 시 담당자가 전자정부 서비스를 활용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서산시와 시의회는 지난해 6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19세 이상의 기준중위소득 100% 미만 환자에게만 지원했던 인슐린 자동주입기 등 관리기기 구매비용을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 환자에게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 19세 미만 환자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구매비용이 지원된다. 구매비용 지원 대상 환자는 지난해 7월 기준 54명(19세 미만 4명)으로, 이들은 관리기기 구매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페르노리카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의 가격을 전략적으로 인하했다고 3일 밝혔다. 가격 인하 대상 제품은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15년과 더 글렌리벳 12년·15년으로, 출고가 기준 최대 13% 인하된다. 이번 가격 정책 개편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적용됐으며, 유통 채널별 일정에 따라 소비자 가격에는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조치가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유통 파트너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의 싱글몰트 위스키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천안시는 이달부터 '2026년 모바일 스탬프투어' 운영을 재개하며, 첫 번째 테마로 신규 도입된 '미식'(밥 로드) 코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참여자가 지정된 장소를 방문해 모바일로 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월별 테마 코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3월 신규 테마는 미식으로, 지역 고유의 먹거리와 전통시장을 결합한 음식 관광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향토음식인 병천순대를 즐길 수 있는 '병천순대거리'(순대길), 다양한 외식 콘텐츠가 밀집한 '유량음식문화거리'(채움길), 전통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천안 중앙시장'(시장길) 등 3곳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스마트폰에서 '천안 관광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지정된 3개 장소를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매달 테마 코스를 완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올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3월 미식 코스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지속해서 소개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천안의 맛을 따라 걷는 미식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