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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양나미 가수 "트로트 한류 가수 되고 싶다”

문화투데이 문화예술의 정론지가 되길



가수 최영철 “트로트 한류 제1호 가수가 되고 싶다” 사랑이 뭐길래의 남다른 매력남


 ‘사랑이 뭐길래’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미남가수 최영철이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평소 한류에 관심이 높다는 최영철은 19일 “문화투데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한민국 대표하는 트로트 한류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최영철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일제 강점기 시대를 벗어나 농업경산업국가에서부터 현재 IT강국으로 부상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현재 문화한류미디어가 전세계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며 “피겨여왕 김연아, 강남스타일 싸이, 소녀시대, 투피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배출되고 있어 작지만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 컨텐츠를 ‘문화투데이’를 통해 다양하게 접하고 싶다는 그는 “국가 산업을 이끌어 나갈 문화창조예술 경제산업에 ‘문화투데이’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최영철은 지난 2000년 데뷔해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그는 새 앨범 ‘미쳤다’를 타이틀로 ‘백분의 십’, ‘함경도 트위스트’, ‘사랑이 뭐길래’ 등을 담은 앨범을 발표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창법을 구사하는 최영철은 트로트계의 대들보가 되게 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양나미 “전통가요 전도사가 될래요” ‘두룸박 팔자’ 


진한 감성을 지닌 향토가수 양나미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가수 양나미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한류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만 트로트 장르가 한류 열풍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안타까워 했다. 

 ‘문화투데이’ 창간으로 인해 트로트 장르가 한류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문화투데이 창간을 기뻐했다. 

 가수 양나미는 “요즘 소녀시대, 싸이 등 한국가수들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문화투데이 창간으로 K-POP 뿐만 아니라 침체되어 있는 대한민국 전통가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문화투데이 창간이야 말로 대한민국 문화를 더욱 더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2대한민국향토가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한바 있는 가수 양나미는 현재 앨범 ‘두룸박 팔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