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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박효빈 가수 '문화투데이’ 문화발전의 촉매제 되길...

“성인가요, 대중문화 발전 위해 힘써주세요!”

 



박효빈 가수 “트로트 발전 위해 힘써주세요!”


‘세월이길 장사있나’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박효빈이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가수 박효빈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투데이’가 문화인들의 대변지로 성장하기를 부탁했다.


그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한사람으로써 대중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였다.


 
이어 “문화투데이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과 문화 예술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한다”며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 NO.1이 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아직 10대인 그는 스타킹 등 공중파 예능프로에 출중한 트로트창법을 구사하며 다수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수 박효빈은 1995년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나 트로트 신동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3년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요에 푹 빠져 제2의 나훈아를 꿈꾸며 데뷔했다.


갓 1년도 안된 따끈따근한 신인이지만 그 내공은 어마어마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진아 가수  ‘문화투데이’ 문화발전의 촉매제 되길


노래제목과 가수가 닮으면 대박이 난다는 트로트계의 속설이 있다. 이러한 속설을 믿게 해주는 가수가 바로 최진아다. 평소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다던 그녀는 ‘문화투데이’ 창간을 누구보다 바랬다고 말했다.


가수 최진아는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신문 ‘문화투데이’가 한류의 열풍을 이어가는 촉매제로서의 역할과 트로트 음악의 신명나는 발전에 문화투데이가 선두주자 역활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수 최진아는 20대부터 걸그룹 활동과 김완선 코러스에 참여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 걸그룹 ‘걸투스쿨’ 보컬로 참여해 실력을 검증받은 가수 최진아는 전통가요에 도전해 당찬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진아의 타이틀곡 ‘나비꽃’은 고급스러운 멜로디와 진정성있는 가사말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