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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공.서인아 가수 "성인가요의 비타민"

문화투데이 연예계의 대변지가 되길..


걸그룹 뺨치는 가수 서인아 “상큼한 비타민 같은 그녀” 


성인가요의 단비같은 가수 서인아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축하인사를 보냈다. 
예쁜 외모와 출중한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는 그녀는 그야말로 자체 발광 그 자체였다. 인기곡 ‘고무줄’로 성인가요 시장에 당당히 발을 들인 서인아는 ‘문화산업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말를 통해 그녀는 “요즘 우리나라의 예술문화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때에 ‘문화투데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며 “앞으로 문화산업 발전이 있어야만 우리나라 예술문화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산업경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문화투데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이름에 걸맞는 문화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배워갈 수 있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서인아는 부산에서 태어나 아역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다. 5년동안 철저한 연습을 통해 재능을 다져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 등을 작곡한 최종은 작곡가와  손잡고 신곡 ‘고무줄’을 발표했다.  

 한번 들으면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노래 ‘고무줄’은 지난해 성인가요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가수 서인아의 인지도를 높여줬다. 허스키하면서 매력적인 음색으로 각박한 생활에 지쳐있는 성인가요 팬들에게 ‘살아있는 활력소’가 되고 있다. 

가수 김공 “문화산업~ 따라와~ 따라와” 특별한 문화예술사랑


성인가요의 샛별이라고 불리며 현재 ‘따라와’ 라는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수 김공은 문화투데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인사를 말했다. 그는 “최근 한국의 한류 열풍이 거세지고 있어 가수 싸이를 비롯한 소녀시대, 빅뱅, 2NE1 등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화투데이가 앞장 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공은 한류열풍의 진원지를 K-POP 이전의 한국 스포츠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스포츠에서 한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비롯해 런던올림픽 5위 그러나 아쉽게도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다”고 격분했다.

가수 김공은 전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어 문화에술 산업의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작지만 강한나라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세계에서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한국을 이끌어나갈 국가산업은 문화예술창조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문화투데이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강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