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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임주환,지은아 가수 "전통가요 활성화에 기여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정론지가 되길"



박상민 닮은 꼴 화제 가수 ‘임주환’ “문화투데이 관심 많이 가져주길”



‘대박인생’ 이란 독특한 가요로 인기 급상승 중인 가수 임주환이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그는 한류문화의 발전으로 전 세계인들이 한국문화를 주목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사말를 통해 “요즘 세계인들이 한국의 독특한 문화, 음식, K-pop 등으로 비록 작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주목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예술문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와중에 ‘문화투데이’ 창간 소식은 너무나도 기쁘게 들려온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통가요의 침체현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문화투데이의 전통가요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재차 부탁했다.

가수 임주환은 선배가수인 박상민을 닮은 외모로 인해 많은 유명세를 탔지만 얼마 전엔 그이유로인해 말할 수 없는 가슴앓이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신곡 대박인생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길을 가는데 성공했다.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와 독특한 외모에서 가수 임주환의 미래가 기대된다.


지은아 가수 “문화투데이 ‘눈이 번쩍’ 하는 소식 들려주세요” 



깜찍하고 상큼한 외모를 가진 가수 지은아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축하인사를 올렸다. 신곡 ‘눈이 번쩍’이 공중파 방송에서 히트를 치며 많은 팬층을 확보한 지은아는 걸그룹 못지 않은 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20대의 젊은 외모와는 달리 심금을 울리는 구성진 트로트 창법이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러한 그녀가 젊은층과 기성세대 인기를 모두 끌어안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음악을 전공한 탄탄한 실력과 외모를 겸비했기 때문이다.

 지은아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세계의 문화산업에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문화투데이’에 감사하다”며 “우리의 문화를 더욱 더 알릴 수 있는 정론지로서 힘써주시고 국가 문화산업 발전에도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은아는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동국대 한국음악과를 졸업했다. 피아노 교습일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던중 음반제작회사 솔 미디어 김상옥 대표와 손을 잡게 됐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1년동안 피나는 연습을 해 데뷔가 성사됐다.

 최근 발표한 ‘아시면서’ 는 윙크의 ‘아따 고거참’을 작곡한 노상곤 작곡가의 작품으로 어깨가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