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은 27일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
신청사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2천517㎡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고, 공단은 건물 4층에 입주했다.
공단은 6개 산업단지(옥산·오창2·오창3·강내·내수농공·현도농공) 내 기업체의 입주 배치와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 용지 및 시설의 임대, 기업의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류마영 공단 이사장은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