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내년에 증평사랑으뜸상품권(지역상품권)을 48억 원어치 발행할 계획이다.
구매 할인율은 올해처럼 10%다.
증평행복카드(카드형)의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30만원, 연 320만원이다.
다만, 1월에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구매 한도가 월 50만원으로 일시 상향된다.
증평행복카드는 1월 1일부터'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지류형)은 1월 2일부터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증평군청출장소, 증평새마을금고 본점·초중지점, 증평신용협동조합 본점· 송산지점, 증평농업협동조합 본점·도안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만원, 연 100만원이다.
현재 증평사랑으뜸상품권 가맹점은 1천600여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