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 좌구산천문대는 '네이버 N예약'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창에 '좌구산천문대'를 입력해 예약 페이지에 즉시 접속한 뒤 네이버 ID로 로그인 후 예약 확인‧변경‧취소까지 할 수 있다. 실시간 좌석 현황 확인도 가능하다.
그동안은 천문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했고, 예약자 정보 입력 없이 확인이 어려웠다.
예약 내역 분실 시 전화 문의 외에는 해결책이 없어 이용자 불편이 꾸준히 제기됐다.
좌구산천문대는 2013년 9월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