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옥천군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창의어울림센터)의 상생협력상가(4곳)에 입주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상가 면적은 44∼47㎡이고, 임대 기간은 2∼5년이다.
업종 제한 없고, 옥천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연간 임대료도 262만∼281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상가가 들어선 창의어울림센터는 청소년 문화공간인 '틴하우스'와 주차장(49면)을 갖추고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임대를 원하는 청년은 내달 2일까지 군청 도시재생팀(☎ 043-730-3564)에 신청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