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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북도, 36억원 투입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확대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36억원을 투입해 주거와 근무, 연구실 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도내 공장 등록이 완료된 중견·중소기업이다. 단 중견기업은 연구실 환경 개선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와 내용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됐다.

 

주거 환경 개선 분야의 경우 기업당 최대 지원액이 기존 1억5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늘었다.

 

근무 환경 개선 분야 지원액도 1천50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올해 신설된 연구실 환경 개선 분야는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분야별 신청 기간 및 절차는 해당 시군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강태인 경제기업과장은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근로 환경 개선, 연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 효과가 지역 산업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및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