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 보령시는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19일 보령머드테마파크 머드관 2층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위탁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머드 전신관리와 헤드스파, 피부관리, 족욕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령에서 직접 채취한 머드를 활용한다.
뷰티치유관은 머드축제 기간(19일∼8월 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이후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많은 사람이 머드의 효능을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