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18.8℃
  • 박무서울 13.0℃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9.5℃
  • 맑음울산 20.7℃
  • 맑음광주 17.1℃
  • 맑음부산 18.2℃
  • 맑음고창 15.6℃
  • 맑음제주 23.5℃
  • 맑음강화 10.4℃
  • 맑음보은 14.9℃
  • 맑음금산 15.2℃
  • 맑음강진군 16.8℃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

충남도, 추석 성수품 판매·제조업소서 위반 사항 22건 적발

[문화투데이 김용정 기자]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지난달 4∼30일 도내 성수품 제조업체와 판매업소 989곳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 단속해 원산지 표시 위반 등 22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위반 사례는 축산물 자가 품질 검사 미시행,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식육 표시사항 거짓 표시 등이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19건은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은 "앞으로도 단속을 계속해 도민이 안전하게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