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은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를 3천990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이는 '델리 바이(by) 애슐리' 판매량이 11개월 만에 400만개를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모둠초밥과 통살 치킨 등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 180여종을 각 매장에서 당일 생산 및 판매 원칙에 따라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
고물가에 가성비 제품으로 소문나면서 최근에는 하루 평균 2만개가 팔린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 애슐리 판매점을 서울 강서점부터 시작해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평촌점, 대전 유성점,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까지 늘렸고 오는 20일 9호점을 NC송파점 1층에 오픈한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델리 바이 애슐리는 압도적인 가짓수의 미식 메뉴를 3천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대형마트 즉석조리식품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며 "올해도 10여개 판매점을 추가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