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0일 하이트진로, 농심, 동서식품 등 20개 주요 협력사와 협력 강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와 협력사 임직원 30여 명은 농협하나로마트 전용 상품 개발과 가성비 대용량 상품 확대를 논의했다.
또 농협경제지주는 산불 피해 지역 지원과 대국민 물가 안정을 위한 통합 행사에 참여해달라고 협력사에 요청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상생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