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이 오는 7월 4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된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확충을 마무리하고, 수질·토양 검사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개장 기간 쾌적한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은 하루 2차례 클린업 타임을 갖고,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노을광장부터 만남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제수용 수산물 수요 증가에 편승한 불법 어업과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합동으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무등록 어업과 금지 어구 사용 등 불법 어업 행위는 물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수산물 판매·유통 전반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해상에서는 조기, 도미, 갈치, 문어 등 설 제수용 수요가 많은 어종을 중심으로 업종별 맞춤형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에는 국가어업지도선과 육상 단속 인력을 총동원하고, 드론과 어선위치모니터링시스템 등 첨단 감시 장비를 활용해 불시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과 중개 플랫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대한 예찰을 통해 불법 포획 수산물 판매 여부를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는 즉시 판매를 차단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호텔·리조트업체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디저트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인기몰이 중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하트 모양의 케이크까지 다양하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 시그니엘 서울은 다음 달 14일까지 스페셜 케이크 '투 마이 발렌타인' 3종을 판매한다. 이중 홀 케이크 '라무르'(L'Amour)는 두쫀쿠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피스타치오와 바삭한 카다이프를 더해 고급스러운 식감과 풍미를 구현했다. 나머지 2종은 라무르 케이크를 작게 만든 '블러쉬 하트' 케이크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에 상큼한 젤리를 더한 미니 케이크 '로맨틱 필로우'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해 시그니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도 트렌드를 반영해 '두쫀쿠 세트'를 마련했다. 쫀득한 마시멜로와 아삭한 카다이프의 식감을 각각 살렸고, 표면에 초콜릿 파우더와 녹차 파우더를 각각 입혔다. 이와 함께 워커힐은 붉은색 하트 모양의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이달 한정 판매한다. 부드럽고 새콤한 요거트 크림을 베이스로 하고 망고 젤리와 라즈베리 젤리를 채워 과일
▲ 국회의장 교섭단체 대표연설(국민의힘)(10:00 본회의장)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접견(11:20 의장집무실) 국립5·18민주묘지 및 故배은심 어머니 묘소 참배(15:25) <민주주의와 광주, 미래로 나아가는 개헌> 간담회(16:30 전남대학교 대회의실) ▲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본회의(10:00 본회의장) 성평등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11:00 본관 549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22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5:00 본관 406호) ▲ 의원실 세미나 정혜경 의원실 등, 진보당 수요세미나: AI 연속세미나 ? 인공지능 개념과 AI경제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과 대응(08:00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최혁진 의원실 등, 기본사회 실현 및 기본사회 기본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09:30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강선우 의원실 등, 대한민국 자살의 원인과 다차원적 대책: 2026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이재정 의원실 등, AI 시대 보건 ODA의 새로운 방향성(13:3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한기호 의원실 등, 3특·행정수도 완성 입법촉구 결의대회
▲ 해운물류국장 김혜정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허만욱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연다. 주민과 시의원, 민관협의체 위원,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확정해 국민의힘 의원 45명이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과 민주당이 지난달 30일 발의한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비교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창기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시민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3일 대전·세종·충남에서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변수가 될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부와 여당 주도로 행정통합 추진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초대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일찌감치 선거운동에 나섰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예비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허 전 시장은 "민선 7기 대전시장을 역임하며 국정 경험과 지방행정 경험을 다 갖춘 준비된 역량으로 충남과 대전을 하나로 묶어 제2 경제 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양 전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역량을 하나로 묶어 세계적 혁신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미래 비전"이라며 "이재명의 '결단'은 노무현의 균형발전 실현 약속을 현실로 만드는 추진력이며, 22일간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단식했던 제가 경제과학 수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
◇ 과장급(직위 승진) ▲ 기술융합전략과장 김민영 ▲ 국제기술협력과장 김민경 ▲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안전과장 김경수 ▲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대응과장 김이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미생물과장 한상현 ▲ 국립농업과학원 식물병방제과장 강미형 ▲ 국립농업과학원 밭농업기계과장 김병갑 ▲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센터장 허승오 ▲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장 조광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김옥태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장 강석범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장 김영창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장 노형준 ▲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정밀영양과장 이성대 ▲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장 김시동 ◇ 과장급(전보) ▲ 국외농업기술과장 이경희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 문규철 ▲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정강호 ▲ 연구개발과장 김지성 ▲ 기술보급과장 장기창 ▲ 농촌자원과장 박수선 ▲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장선화 ▲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공학과장 임종국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고종철 ▲ 국립식량과학원 발효가공식품과장 김상범 ▲ 국립식량과학원 푸드테크소재과장 송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이세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
▲ 충주 충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에 경매 업무가 중단된다. 부문별 휴장 기간은 과일 16∼19일, 채소 16∼18일, 수산 15∼18일이다. 다만 경매 휴장 기간에도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적으로 영업한다.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도매시장관리팀(☎043-850-3941∼5)으로 하면 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연탄리 보강천 일원의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18홀 규모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3월부터 연말까지 확장 공사를 벌인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이후 최근에는 중·장년층과 여성 동호인까지 참여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증가하는 파크골프장 수요를 반영해 확장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식품은 설을 앞두고 우지(소기름)로 만든 프리미엄 국물라면 '삼양1963'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선물세트의 가격과 수량은 제품명인 '1963'에 맞췄다 삼양식품은 한정 수량으로 1천963세트를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한 세트 1만9천630원이다. 선물세트에는 편의점 기준 개당 1천900원인 '삼양1963' 라면 12개가 들었다. 삼양식품은 "고기 선물세트를 연상시키지만, 포장을 풀면 '삼양1963' 라면이 등장하는 반전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4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 예약으로 구매하면 2천원 할인 혜택이 있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공식몰 등에서도 판매된다. '삼양1963'은 과거 삼양라면 제조의 핵심이었던 우지 유탕 처리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 세트 할인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산 농·축·수산물, 건강기능식품,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가격대를 다양화해 선택 폭을 넓혔다. 행사카드나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도 준다.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의 요산 수치 상승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성별, 술의 종류 등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몸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과도하게 쌓여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과도한 음주는 요산 배출을 막아 혈중 요산 수치를 상승시켜 통풍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2011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1만7천0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소주·맥주·와인 모두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혈중 요산 수치가 상승했다. 다만 요산 증가와 더 강하게 연관된 술의 종류는 성별에 따라 달랐다. 남성은 소주가 요산 수치에 가장 강한 영향을 끼쳤고, 하루 소주 반 잔 정도의 음주에도 그 위험이 커졌다. 반면 여성은 맥주 섭취가 요산 수치 상승을 더 크게 부추겼다. 맥주와 소주는 와인
스마트폰 금연 앱을 사용하면 흡연자가 장기적으로 담배를 끊는 데 아무런 개입이 없거나 최소한의 지원만 받을 때보다 효과가 3배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베이징 수도의대(CMU) 량 리룽 박사팀은 최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의 온라인 학술지 BMJ 증거 기반 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서 금연 앱과 전통적 금연 지원의 효과에 관한 연구 31건을 메타분석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엄밀한 임상시험 등에서 금연 앱의 지속적인 효과가 확인되고 핵심 기능이 규명된다면, 검증된 금연 앱이 전 세계 담배 규제 노력의 핵심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앱은 금연을 돕는 데 접근성이 좋고 활용도가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현재 금연 앱은 대부분 흡연 행동을 직접 수정하는 전통적 행동치료 접근이나 인지·감정 조절·동기 부여 등을 목표로 하는 인지-행동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금연 앱은 빠르게 구식화되는 문제로 인한 한계를 안고 있으며, 어떤 접근 방식의 앱이 금연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지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학술 데이터베이스(PubM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면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 안에 인플루엔자와 백일해로 입원할 위험이 각각 69.7%와 88.6%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코카대학 조반니 코라오 교수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산모-영아 25만5천여쌍을 대상으로 독감 및 Tdap 백신 접종과 생후 6개월 미만 영아의 입원·응급실 치료 위험을 분석,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임신 중 독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현재의 지침을 뒷받침한다며 임신부의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을 시급히 시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임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과 Tdap 백신 접종은 영아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국내 보건 당국은 임신부에 대해 독감 백신은 임신 주수에 관계 없이, Tdap 백신은 임신 27~36주 사이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생후 6개월 미만 영아가 독감·백일해로 입원·응급실 치료를 받을 위험을 예방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아직 제한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65세 이전에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과 영국의 건강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가 다인 가구에 비해 전체 사망 위험뿐 아니라 조기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을 받아 윤재승·이준엽·이승환·한경도 공동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약 244만명)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약 50만명)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동·서양 1인 가구의 건강 위험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사는 다인 가구에 비해 1인 가구의 '전체 사망 위험'은 한국인의 경우 25%, 영국인의 경우 2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전에 사망하는 '조기 사망 위험'은 한국 1인 가구에서 35%, 영국 1인 가구에서 43%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5년 이상 독거생활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사망 위험이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지표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중독자는 불면증과 우울증 위험이 2.6∼2.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 연구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 선별 설문(SOS-Q)을 통해 참가자를 고위험군 141명과 저위험군 105명으로 구분했다. 자기 보고형인 해당 설문은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할 때 불안하고 초조한지 등 중독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집한 이들의 일상 속 수면, 활동, 심박수 등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스마트폰 과다 사용과의 연관성을 살폈다. 그 결과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은 저위험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 불면증일 가능성이 약 2.6배 높았다. 주관적 수면의 질 저하 가능성도 약 2.4배 컸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스마트폰 과다 사용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차이가 뚜렷했다. 고위험군은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열고 권역별 전략 품목 선정과 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수출기획단은 지난해 12월 발족한 민·관 협의체로, 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을 비롯해 수출·콘텐츠·물류 업계 민간위원 등 2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권역별 전략 품목 선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략 품목은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최근 수출 동향과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한 권역별 3개 내외의 품목이 제시됐다. 또 해외 소비자 대상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K푸드 대사'를 선정하고, 이를 활용해 홍보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부처별 K푸드 수출 지원 추진 계획도 공유됐다. 농식품부는 한류 연계 마케팅, 해외 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설명했고, 외교부는 공공 외교 사업을 통한 홍보 방안, 중소벤처기업부는 식품 제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원스톱 수출지원 체계를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각 부처의 수출지원 사업이 유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672억원으로 전년보다 9.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9천711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12억원으로 14.7% 줄었다. 4분기 영업손실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92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은 3.1% 감소한 8천943억원이었다. 당기순손실은 439억원으로 집계됐다. 내수 부진과 고환율·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음료와 주류 부문 모두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다. 음료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보다 2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1조8천143억원으로 전년보다 5.0% 줄었다. 주류 부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보다 18.8% 줄었고, 매출은 7천527억원으로 7.5% 감소했다. 글로벌 부문은 현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료와 주류 등이 판매되며 실적이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2.1% 증가한 6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9.5% 증가한 1조5천344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은 "수출 및 해외 자회사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대외 환경과 지속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보은군 탄부면 주민들로 구성된 제3산업단지 반대투쟁위원회는 4일 보은군청에 모여 안전을 위협하는 산업단지 조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도내 산업단지에서 화학물질 유출과 대형 화재 등이 잇따르는 상황인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충북도와 보은군이 위험시설을 마을 인근에 설치하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청을 높였다. 그러면서 제3산업단지 추진 중단과 지방선거 이후 전면 재검토, 입주 예정 업체의 안전사고 내역 공개 등을 요구했다. 보은 제3산업단지는 2028년까지 탄부면 고승·사직리 일대 75만5천㎡에 조성된다. 충북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130억원 등 1천362억원이 투입된다. 보은군은 산단 조성에 앞서 6개 업체로부터 투자 의향서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화학 업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며 인근 주민이 반발하는 중이다. 충북도는 지난달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열어 교통과 조경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이 단지 조성사업을 승인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북도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이르면 올해 말 산단 조성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근육통 완화 효과를 내세운 스프레이와 크림 화장품 상당수가 의약품으로 광고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제품은 성분 함량을 과장해 표시·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근육통 완화 표방 화장품 20개 제품(분사형 10개·크림형 10개)을 대상으로 안전성, 주요 성분 함량,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다수 제품에서 개선 사항이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조사 대상 제품은 마그네슘이나 식물 추출물 등을 원료로 사용한 화장품으로, 운동 전후나 근육통 부위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마그네슘은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신경·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일 뿐,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에 동일한 기능성이 적용된다는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그런데도 조사 대상 20개 중 17개(85%) 제품은 '파스', '근육 부상 완화'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마그네슘을 피부로 흡수하면 효과적'이라는 식의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의 시정 권고에 따라 16개 사업자는 표시·광고를 수정 또는 삭제했고, 1개 사업자는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