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일)

  • 흐림동두천 15.7℃
  • 흐림강릉 18.1℃
  • 흐림서울 19.2℃
  • 흐림대전 18.9℃
  • 흐림대구 19.8℃
  • 흐림울산 20.4℃
  • 흐림광주 19.4℃
  • 흐림부산 21.6℃
  • 흐림고창 17.0℃
  • 흐림제주 22.1℃
  • 흐림강화 17.3℃
  • 흐림보은 18.2℃
  • 흐림금산 16.8℃
  • 흐림강진군 18.2℃
  • 흐림경주시 18.5℃
  • 흐림거제 21.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오피니언




thumbnails
포토

충북지역 곳곳 가을 축제로 '들썩'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주말과 휴일을 맞아 충북지역 곳곳이 축제로 들썩이고 있다.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행사중이다.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길거리 퍼레이드, 전국풍물경연대회, 낙화놀이, 세계민속공연, 마당극,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지난 11일부터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초정문화공원 및 초정행궁 일원서 열리고 있으며 같은날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서 열리는 보은대추 축제도 가족단위 축제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초정약수축제는 13일까지 세종대왕 어가행차 등 전통 행사뿐만 아니라 현대적 감성을 더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초정약수도 맛보고 초정행궁 한옥산책, 세종대왕행차 재연, 훈민정음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보은대추축제 또한 엔데믹 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이 열리고 싱싱한 생대추 판매장과 홍보관이 운영된다.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