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황인선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육가공 부문에서는 다향오리의 '오늘은 시리즈'가 선정됐다.
다향오리의 '오늘은 시리즈(오늘은 훈제오리, 오늘은 훈제치킨, 오늘은 훈제치킨 크리미)'는 전자레인지로 2분이면 일품 훈제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다향 오늘은 시리즈'는 다향오리가 운영하는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 '다향착한정육점'의 인기 메뉴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를 사용해 데우기만 하면 일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고기가 슬라이스 돼 있어 손질 없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제품과 어울리는 곁들임 소스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100% 국내산 원료육을 사용해 안심할 수 있다.
오늘은 훈제오리는 다향오리가 정성 들여 키운 100%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해 만든 메뉴로 부드럽고 쫄깃한 훈제 오리를 먹기 좋게 슬라이스 했다. 여기에 매콤데리야끼 소스, 머스터드 소스, 송송양파오이피클을 함께 넣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늘은 훈제치킨은 다향이 정성스레 키운 국내산 닭을 통 발골해 훈연한 후 먹기 좋게 슬라이스한 제품이다. 다향 착한 정육점에서 자체 개발한 머스타드, 숯불바베큐, 송송양파오이피클 3종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오늘은 훈제치킨 크리미는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로스트 치킨에 깊고 풍부한 맛의 크림치즈 소스를 곁들였다. 머스터드 소스, 송송양파오이피클을 함께 제공한다.
오늘은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포장 메뉴로한 명확한 타겟 설정과 온라인 파워 블로거를 활용한 체험 후기 등을 꼽을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다향 오늘은 시리즈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며 오리고기를 비롯한 가금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