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황인선기자] 문화투데이와 푸드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SNS와 온라인을 통해 ‘2017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실시해 제과, 주류, 유가공, 건강기능식품 등 각 분야에서 총 25개 제품을 선정했다.
수 많은 식.음료 제품들 중에서 소비자들의 미각을 자극하며 지갑을 열게한 ‘2018년 히트상품’을 소개한다.
KGC인삼공사 - 화애락진
믿을 수 있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갱년기에 좋은 다양한 원료로 만들어진 KGC인삼공사(대표 김재수)의 '화애락진'은 출시 많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사랑 받은 베스트 제품이다.
화애락진은 2013년 출시 후 연평균 130%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여성들은 50세 전후가 되면 갱년기 증후군을 겪게 된다. 난소의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증상을 적기에 관리해주지 않을 경우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 등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겨울이 되면 갱년기 증상과 더불어 추운 날씨가 겹치면서 체온저하, 신체균형 및 저항력 저하로 인해 건강에 더욱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또한 평소보다 몸이 더욱 피로해지고 무기력해지다보니 쉽게 예민해져 가족 지인들과의 마찰도 잦아지게 된다.
2016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기대수명을 보면 여성의 경우 평균 85.4세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50세를 전후 겪게 되는 갱년기의 바람직한 관리가 남은 30여년의 인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적절한 운동, 식단관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중년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2003년 '화애락'을 출시,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이후 다양한 여성건강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됐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 된 홍삼은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2004년 이미 홍삼의 갱년기 조성물 특허를 출원 한 뒤 지난 10여년간 100여명의 연구원들이 홍삼과 다양한 건강소재를 활용한 갱년기 여성용 건강브랜드인 ‘화애락’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갱년기 여성건강 제품으로 자리잡은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엄선한 자연소재를 조화시켜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도 정관장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원료들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면서 중년 여성 및 가족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서정일 브랜드실장은 “몇 년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여성들의 사회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면서 “여성건강전문 브랜드인 화애락을 통해 많은 여성 고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