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한 ‘2016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2016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는 CJ제일제당의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가 선정됐다.
CJ제일제당-전립소 쏘팔메토 파워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는 2007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 중년 남성의 전립샘 건강을 지켜온 건기식이다. 전립소는 첫선을 보인 이래 지속적 성장세를 나타내며 지난 9년간 누적 매출 900억 원을 돌파했고, 9년 연속 판매 1위(식약처 쏘팔메토 생산 실적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전립소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전립샘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컸다. CJ제일제당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리뉴얼과 다양한 기능성을 추가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전립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쏘팔메토’를 출시하며 전립샘 건강기능식품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008년 세포 재생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과 호박씨유 성분을 보강해 ‘전립소 쏘팔메토’를 리뉴얼 출시했으며, 이 제품은 전립소 제품군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2012년에는 비타민B군 4종의 일일 권장량 100%를 추가해 전립샘 건강과 활력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까지 선보였다.
이처럼 전립샘 건강은 물론이고 다른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의 출시 및 리뉴얼로 소비자 니즈를 공략했고, 현재까지도 100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