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부문에서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선정됐다.
매일유업-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말끔히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유당제거우유다.
특히 이 우유는 유당만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생체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그대로 살려 영양적 가치를 높였다. 소화가 어렵거나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은 물론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해당하는 이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또한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50% 이상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제품까지 내놔 칼로리 섭취를 신경 쓰는 사람들까지도 배려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로 장이 과민해진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최근엔 뼈 건강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시험 등을 앞두고 있는 분들도 간편한 아침식사와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찾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