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의 '제주 삼다수‘가 선정됐다.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는 1998년 3월 출시된 이후 연평균 12.7%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품이다. 출시 3개월 만에 국내 먹는샘물 페트병 시장 1위에 올랐고, 지금까지 17년 동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광동제약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채널 이원화 전략을 구사, 유통망 시스템을 안착시켜 최근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유통관계자에 따르면 “삼다수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는 제주도내 및 전국 3개 대형할인마트와 SSM 등 총 6개 체인의 판매를 담당한 제주개발공사와 전국 유통망에 제주삼다수를 판매해온 광동제약의 협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된 결과”라며, “판매증감과 밀접한 취급율의 상승이 대표적인 예”라고 말했다.
제주삼다수는 제주도 청정지역의 해발 420m에서 취수한 화산 암반수로, 마실 때 입안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또, 1998년도부터 매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수질검사와 미국 국가과학재단(NSF)의 품질 인증, 일본 후생성 수질검사를 통과하여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