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부문에서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선정됐다.
롯데푸드 - 파스퇴르 베네콜
베네콜은 핀란드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베네콜(Benecol)은 좋다는 뜻의 라틴어 Bene와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합성어로, 콜레스테롤에 좋은 제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해외 임상시험 결과에 의하면, 2주간 일정량을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LDL-콜레스테롤(혈관벽에 쌓여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8%가량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베네콜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특허성분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plant stanol ester)가 3.4g 들어있다. 식물 스타놀 에스테르는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해,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일컫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은 유지시킨다.
파스퇴르의 ‘베네콜’은 농후 발효유 제품이기 때문에 g당 1억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도 좋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하루 한 병 꾸준히 베네콜을 섭취하면 2주 후부터는 떨어진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